신재생에너지 실적 상향
신재생에너지 물량증가는 얼마나 되었는지
이번에는 신재생 에너지 전분기 대비 34% 매출 증가
가격도 올랐고 물량 역시 의미있게 증가했다. 연간 가이던스는 예상 판매량 8.2 GW였으나 8.5GW로 소폭 상향한다.
그 계획대로 하면 분기당 2.2~2.5GW 인데 1분기에는 비수기로 많이 못미치는 수치였다.
2분기에는 활발한 영업활동을 통해서 2GW 이상이 판매되었다. 시장에서 보시는 가격대비 ASP 상승 대비 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었다. 시장가격은 사실 지역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리서치 데이터로 보시는 것은 조금 중국 내수 가격에 근접한 가격들이 회자가 되고 있다. 하지만 판매지역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나가고 있고 중국 내수에는 거의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판매믹스가 전체적으로 가중평균된 단가는 높다고 볼 수 있다.
태양광 정책 BBB 법안 통과 시 어떤 긍정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는지.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태양광 관련 에너지 정책이 통과될 경우 한화솔루션에 대한 영향은 당사에서도 기다리고 있으나 향후 중장기 준설계획이나 추가적인 성장계획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 지금은 최종 결론을 기다리고 있고 최종결과에 따라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질문) 지금 IR 자료에 3분기에 ASP 강보합이라고 적혀있는데, 폴리실리콘 웨이퍼 가격이 올랐는데 수익이 확대 될 수 있다고 한건 운송비가 빠지는건지 폴리실리콘 가격이 빠진건지 궁금하고 외부 출하량 중에 미국 유럽 중 구역별로 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유럽과 미국의 태양광 관련 상황에 대해 업데이트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답변
3분기에도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중, 배경으로는 전력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태양광 수요가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원가부담으로 오랜기간 적자를 유지했었는데 이런 부분이 많이 개선 되면서 계속해서 수익성을 유지하는 긍정적이고 하반기 실적개선 방향도 유효할 것으로 생각 중
원자재 같은 경우에는 2분기 중간에 가격이 약세,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이후에 다시 재상승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다른 자제의 경우에도 2분기까지는 가격이 오른 상태였으나 한화솔루션에는 평균적인 가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상승하더라도 큰 트렌드는 원자재 가격이 강세인 상황에 있다. 3분기에는 웨이퍼와 폴리를 제외하고 글라스나 EV 시트 경우에는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글라스. 중국 내부 가격이 높게 유지되서 가격에 저항이 있는 상태이다. 다른 원자재는 약세로 갈 가능성이 있으나, 원가부담은 큰틀에서는 계속 지속 될 예정이다.
전력 이슈를 통해 도움을 받아서 스프레드 확대가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원자재에 대한 높은가격 수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실 과거 가격의 추세를 보면 높은 가격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이상의 추가적인 급격한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준자체는 한화 입장에서는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지역별
미국 유럽 합쳐서 50~60% 정도 유지를 하고있고 분기별로는 유럽과 미국의 비중이 확되되고 있으며, 전략적으로 두 지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판매비중이나 마켓셰어 등을 늘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유럽, 지역 전체적인 시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설치수요는 200GW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는 추세로 내부적으로 230GW 내외의 글로벌 설치수요를 전망중이다. 작년에는 150~180GW 사이였는데 그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의 경우 30GW 정도로 예상하는데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ASP 상승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휴가 시즌이라 급격하게 상승한다기 보다 강보합 수준이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미국의 경우 공급쪽이 타이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심화되어 가는 중입니다. 정책적인 부분 때문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량이 제한되어 있다. 실질적 수요는 좋지만 실제 설치량은 공급부족으로 인해 전년대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과 유럽 상황이 다르지만 태양광 수요가 좋아지고 있다는 부분은 동일하다.
질문
말씀해주신 내용이 유럽과 미국시장이 50~60% 비중이 23년 25년까지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지?
태양광 부문 23~25년 전망으로는 내부적으로는 판매 믹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예정. 수치로 말하기는 힘들고
4개국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을 노리고 있는데 미국은 잠재적 수요에 비해 20GW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잠재적 성장이
한국은 연간 3.5GW 시장이고 독일은 7GW 시장인 것으로 봐서 미국에 대해서는 잠재성장이 많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책 변화가 충분히 우호적으로 적용된다면 비중이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중장기 정도 볼륨증가는 어디까지 보는지
중장기 적으로 증설을 검토중이다. 검토가 마무리되면 공유할 예정. 방향성은 증가할 것으로 보면 된다. 웨이퍼 대면적화와 차세대 모듈에 대한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 가지고 있는 CAPA 12.4GW 대비 생산량과 판매량은 못 미치고 있다. 앞서 답한 답변중에 8.5GW로 예상 중이라고 말한것처럼. 일단 공정개선이 완료되면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다.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미국 모듈공장 1.7 +1.4GW 증설(내년) 예정, 1~2년 내에 CAPA 차이나 증설계획으로 가늠하시길 바랍니다.
상업생산 기준으로 완성되어 가는 속도와 정책적인 부분이 물려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얼마나 증설할 것인가는 당장 답변하긴 힘들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전망적인 시장이 지금 같은 마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지
현재 성장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개선전략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로 갈수록 마진이 증가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 차세대 모듈개발과 발전사업 쪽의 사업구조에서 함께 논의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듈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스프레드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미드에서 하이에서 중간만 달성해도 기존의 적자 부분에 대해 회복되어 나가는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REC 실리콘 관련해서 연간 생산량이 18,000톤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REC 실리콘은 상장사이기 때문에 23년 정도를 타겟으로 하고 재가동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지분법으로 인식되고 있고 약간의 손실을 반영하고 있다. 기존에 오래 멈춰있었던 공장이므로 최대한 빨리 공장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수소 관련 사업이 첫번째 판매를 하반기에 할것으로 봤는데 전망에 대해 변동이 없는지
수전해 관련해서 업데이트 할 내용은 없으며, 첨단소재에서 고압탱크 사업 중 미국 내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투자를 진행 중이고 올해 완공하고 섬브릿지와의 계약을 통해서 내년부터는 의미있는 실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출하량 가이던스 감안해서 3~4분기에 10~15% 물량 크로스가 나올 것 같은데 감안해서
운송비 등의 비중이 이번 분기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송비가
1분기가 가장 많이 낮았고 나머지 분기는 2GW 상회하는 수준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맞추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분기별
영업외 수익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말해주시면 감사할 듯
금융손익 2분기에 - 430억 기타손익 +450억 지분법 522억 정도 반영이 되었다. 이 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음.
하나투자증권
태양광 발전소관련 22년부터 진행 2~3조원 규모가 나와야 하는데 매출 가이던스 내년에 어떻게 되는지
발전사업에서 2번 정도 손익을 인식을 했고 마지막이 작년 2분기였다. 초반에는 가이던스를 줬다가 매각보다는 일부 매각 하고 일부는 운영을 하는 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올해는 매출 가이던스를 따로 주지 않고 현재 방침을 유지한다.
많은 프로젝트가 있고 추후에 매각을 할수도 있지만 지금 답변하기는 힘들다. 올해는 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으며 이제 20년에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에 4년차이고 중간중간 포트폴리오를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으며 파이프라인은 총 13gw 내외로 가지고 있고 사업을 여러 단계로 진행중에 있다. 올해보다는 내년에 시간이 더 지나가기 때문에 올해보다 매각이든 운영이든 조금 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전략변경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전력가격의 상승이었다. 발전소는 결국 전력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는 자산인데 판매가격이 현재 전반적으로 매우 많이 올라 향후 프로젝트의 이익이 달라질 수 있기 대문에 운영방안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였다.
기존에는 사업초반이라 캐쉬컨벌젼을 싸이클을 빨리 가져가려는 매각을 우선으로 했다면 사업여건의 변화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일부를 판매는 안하고 발전소를 운영해서 전기를 판매하는데 전기 판매가 더 이득인지?
2분기에 발전소 운영해서 전기를 팔아서 생긴 이익이 신재생에너지 이익에 포함이 되었는지, 하반기나 내년에는 얼마 정도의 매출이 나올 것 같은지
- 지금은 공개적으로 드릴 수 있을만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추후에 의미있는 이익이 기여될 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한화증권
신재생 에너지 사업부에서 qoq로 판가상승 효과가 얼마가 되는지, 중국과 미국 유럽간의 가격차이는 어느정도 되는지
일단 적자 1100억 정도의 적자에서 350억 정도의 흑자가 된 것에는 판매량이 분기에 2gw 이상 되며 환율효과를 감안했을 때 3센트 이상은 스프레드가 확대가 되어야 분기별로 이정도의 규모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억제에 대한 뉴스가 나왔는데 증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폴리실리콘은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모두 가격이 높게 장기간 유지되었다. 가격부담이 계속 되고 있다. 가격이 증설되고 하면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있다. 6월 부터 폴리실리콘 업체의 사고가 생기면서 수요까지 좋아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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