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고 길었던 금리인상이 속도조절론이 나오면서 시장이 상승을 했었는데요.
오늘 다시 한번 미국의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장이 급락했습니다. 오늘은 일이 바빠서 오후에 돼서야 시장을 확인했는데 시장이 많이 빠져서 당황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다시 한번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사되고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금리인상 보도
그 시작은 월스트리트 저널입니다.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임금 상승의 압력이 강하게 시장을 누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FOMC 12월 회의 후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를 4.5 ~ 5%에서 4.75 ~ 5.25%로 높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임금 상승 압력의 근거는 지난달 고용 지표가 시장 전망보다 훨씬 높게 나온 것입니다. 13~14일 예정인 FOMC 회의에서 0.5%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13일 CPI가 높게 나올 경우 내년 2월에도 연속 빅 스텝을 밟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NBC 방송 짐 크레이머의 금리인상 발언
짐 크레이머는 금리인상을 멈출 수 없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1. 노동 시장에 참여하는 인구의 부족
2.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직원을 구하는 규모의 불균형
3. 2년간 많은 일자리 창출
4. 특정 업종에 대한 취업 선호도 높음
짐 크레이머는 이런 이유로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는데요, 현재 미국은 3년간 매우 많은 기업들이 생기며 임금이 상승했고 많은 근로자들이 서비스업과 데이터 분석 광고업에 종사를 하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몸집이 많이 커져 감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발표 예정인 CPI마저 높게 나온다면 시장에 더 큰 충격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 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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